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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대축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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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 대축일 미사 축 성 탄 빛과 소금으로 오시는 아기 예수님 성탄을 축하드립니다. (2023년 12월 25일 월요일 저녁 7시 미사) 우리 안의 선함을 이끌어 내시고자 연약한 아기의 모습으로 예수님이 오십니다. -정순택(베드로) 대주교님 2023년 성탄 메시지 중에서- 구유 경배 "동방박사들은 어머나 마리아와 함께 있는 아기를 보고 땅에 엎드려 경배하였다. (마태 2,11) 총구역에서 성탄선물로 한 꾸러미의 과자를 준비하여 나누어 주셨습니다. 구역장님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성탄 대축일 미사에 있었던 '노 영심 미니 콘서트' 2022년 12월 25일 성탄 대축일미사에서 이날은 서프라이즈가 있었다. 미사전례가 끝나고 공지사항도 끝나고... 갑자기 신부님께서 예전 2014년 프란치스코 교황님 방한 때 말씀을 하시는 것이 아닌가 그때 신부님께서는 명동성당 주임신부님으로 계셨는데 교황님 방한 행사담당을 맡아 일을 할 때 많은 도움을 준 사람이 지금 이곳에 와 있다고.... 그리고 연주를 들려주시겠다고.. 누구지?? 하면서도 큰 관심 없이 앉아있는데... "뭐라구욧! 노영심씨 라구욧?" 하면서 후다닥 맨 앞 좌석으로 달려 나가 영상 촬영을 했다. 세상에~ 귀띔 좀 해 주시지 않코! 노영심 씨가 우리에게 들려준 곡은 'O, Christmas tree' 와 '고맙습니다' 두곡이었는데 고요하면서도 탱글탱글 굴러가는 듯 들려오는 피아노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