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타가야보로시 (2) 썸네일형 리스트형 447년 전통 '세타가야(世田谷)보로시' 장이 열리는 날 동경도 세타가야 보로시 (동경도 지정 무형 민속 문화재)올해로 447년 계승되고 있는 장이 열린다고 하여 구경을 갔습니다.일본의 아주 오래된 옛 모습을 보는 듯했지요. 이 시장에서 지난번 제가 퀴즈를 냈던 풍경을 보게 되었지요'다들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정답은 바로 성(姓)이 새겨진 도장입니다.본인 성(姓)이 새겨진 도장이 있으면 무료로 주겠다고 하니너나 할 것 없이 들여다보며 자신의 성(姓)이 새겨진 도장을 찾고 있는 중이었지요남편은 '尹'씨로서 일본에서는 없는 한자이기에 기대도 하지 않았지만저의 성 '金'이라도 찾아보려고 시도했는데 없었답니다. 퀴즈풀기에 동참 해 주신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집에 보관하고 있었던 저의 도장입니다.인감도장은 성과 이름을 새겨 넣고 좀 더 귀중하게 만들어 보관을.. 다들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어느 날 나선 시장구경다들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일까무엇을 들여다보고 있는 것일까요 주황색 옷을 입은 사람은 남편입니다만남편도 뭐지? 하며 궁금해서 기웃기웃무엇이길래?? 남편도 드디어....여자선수가 빠져나간 자리에드디어 남편이 비집고 들어서네요무엇이길래? 힌트!드디어 남자분이 뽑아 올린 것은 무엇일까? 남편도 드디어 합류뭘 하고 있는 것일까요?그야말로 보물 찾기라도 하고 있는 것 같은... 정답은 다음 포스팅때 알려 드리겠습니다 ㅎ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