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호텔이유식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기 태윤이의 첫 여행 얼마 전 태윤이네 가족 즉 큰딸가족과 함께 오키나와에 다녀왔습니다 9개월 아기와 함께 하는 여행이었기에 관광이라기보다는 오로지 아기 컨디션과 아기의 스케줄에 따라 움직였던 리조트 내에서 리조트를 백분 활용했던 여행이었지요. 태윤이 소식을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시기에 오늘은 태윤이와의 첫여행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9개월 태윤이는 무럭무럭 이렇게 잘 자랐습니다 두상과 얼굴 모양은 아빠를 빼 닮았고, 눈 코 입은 엄마를 쏙 빼닮았지요. 어떤 날은 사위를 쏙 빼닮아서 리틀선우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또 어떤 날은 완전 지원이 아기때와 똑같아서 아기지원이가 우리를 찾아왔구나 하면서 제가 물고 빨고 어르고 난리굿을 합니다 ㅎ 자랑거리라면 무엇이든 잘 먹어서 참 이쁘기 그지없습니다. 리조트 내 호텔에서 이유식을 주문..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