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하마의 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때 미나토미라이에 있던 그 요상한 집 지난 12월은 요코하마의 미나토 미라이를 도대체 몇 번이나 갔는지...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크리스마스 캐럴이 들썩들썩 사람들을 부추겨 밤거리를 기웃거리게 하고 괜스레 나까지 들뜨는 12월이었다 미나토미라이의 12월의 야경을 카메라에 담기위해 남편따라 몇번이나 나가보기는 했지만 요코하마 구경 하고 싶다는 지인들을 이번에는 내가 가이드가 되어 이곳저곳으로 .... 그렇게 12월은 여러모로 풍성했던 달이었다. 그리고 지난 9월12일에 포스팅을 한 ''미나토 미라이'에 있는 요상한 집" 이번에 드디어 그 요상한집을 다녀왔다. 내가 참 좋아하는 3명의 지인이 요코하마로 놀러를 나오기로 했다. 요코하마는 야경이 멋진 곳인데 런치 먹고 수다 떨다 보면 금방 해가 떨어져 야경을 볼수가 있는데 야경을 안 보고 가면 섭섭..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