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하마잉글리시가덴 #일본장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편도 오오쿠보상 처럼 장미아저씨가 되려나.... 내가 남편에게서 오오쿠보(大久保)상 이야기를 처음 들었던 것은 지난 4월이었다.오오쿠보(大久保)상은 75세이며 IT관련 컨설팅 회사에서 정년퇴직을 하시고지금은 장미를 키우는일에 재미를 붙여 그 일을 하고 계시는 분이다.그런데 얼마전에 오오쿠보(大久保)상이 일하고 있는요코하마 잉글리시 가덴에 우리 부부를 초대 해 주셔서이번에 남편과 함께 다녀오게 되었다. 오오쿠보(大久保)상 이야기가 나올때마다 장미 이야기가 화두에 오르다 보니어느 날부터 자연스럽게 오오쿠보(大久保)상을 우리는 장미아저씨라고 칭하게 되었다. 장미 아저씨를 만나러 가기 이전에남편이 장미아저씨를 처음 어떻게 만나게 되었는지 그 경위부터 먼저들려 드려야겠다. 남편과 나는 꼭 작년 이맘때항구가 보이는 언덕 공원(港の見える丘公園)을 알게 되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