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파이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모닥불 피워 놓고 그 추억속으로~ 여름이 지나고 가을로 접어들어 첫추위가 느껴지던 날모임에서 함께 즐겼던 캠프파이어환호성 그리고 왕수다그리고 이어진 콧노래그리고불멍의 시간이 이어졌다. 그야말로 힐링의 시간이었지 바위섬 너는 내가 미워도나는 너를 너무 사랑해다시 태어나지 못해도너를 사랑해이제는 갈매기도 떠나고아무도 없지만나는 이 곳 바위섬에살고 싶어라나는 이 곳 바위섬에살고 싶어라 모두 함께 불렀던 노래 모닥불 피워놓고 마주 앉아서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인생은 연기속에 재를 남기고말없이 사라지는 모닥불 같은 것타다가 꺼지는 그 순간까지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 박인희- 이 얼마나 오랜만에 불러보는 노래인지이 얼마 만에 맛보는 불놀이 인지모두들 청춘으로 돌아간 것만 같은 즐거움으로살짝 들뜬 기분이었으리라잠시나마 세..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