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워킹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 가와(新川) 워킹 날씨 화창하게 좋았던 토요일 우리 동네에서 북쪽으로 동쪽으로 남쪽으로 이웃동네를 한 바퀴 휘~~ 20킬로를 걷고 왔다. 요즘을 주로 전철을 타고 다니고 또 이렇게 늘 걸어 다니다 보니 집에 있는 자동차는 정말 무용지물이 되고 있다. 그러고 보니 자동차 타본 지도 오래됐네 위쪽 강과 강 사이 5km라고 쓰인 곳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가로지르는 곳이 신가와(新川)입니다. 워킹 이야기는 신가와(新川) 강변의 아침 풍경으로 시작합니다. 지난 1월 22일 겨울 풍경입니다 이 강은 신가와(新川)라고 한다. 예전에도 이 강은 몇 번 포스팅을 한 적은 있지만 풍경이라는 것이 계절마다 다르고 갈 때마다 관심분야가 달라지고 하니 늘 새롭다는 걸 느낀다. 오전 10시 참 고요한 이곳 마을의 아침 풍경이다. 역사가 오래된 망루..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