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토미라이아침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나토 미라이의 아침 미나토미라이의 아침이 궁금하던 차 남편 이른 출근을 한다길래 따라나섰다. 그곳에서 아침을 여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7시가 막 넘어서는 시간이었으니 요코하마 '베이 브리지' 위로 해는 벌써 이만큼이나 떠 올랐다. 일출을 보기 위해 언제 한번 나와 봐야 할까 봐 미나토미라이의 아침을 여는 사람들 바다 위를 노를 저어지나가는 사람 어찌나 빨리 지나가는지 눈 깜짝할 사이에 시야에서 사라졌다는... 웅성웅성 모여드는 사람들 이른 아침 떠오르는 햇살을 받으며 바다내음 맡아가며 바다를 배경으로 달리는 사람들 정말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였기에 하루의 시작이 가쁜 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내가 다시 달린다면 완주 할수나 있으려나.... 한다면 못할 것도 없지만 엄두를 못 내겠다는 마음이 드는 것은 무엇?? 이른 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