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야마(大山) 1 / 사찰 지난 11월 19일에 다녀온 오야마(大山) 오야마(大山)의 산 정상은 1,709m라고 한다. 이번엔 남편도 나도 그다지 몸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등산은 하지말고 케이블카를 이용하여 산 중턱에 있는 사찰(大山寺)과 신사(大神山神社)만을 다녀오기로 하고 집을 나섰다. 오야마(大山)! 멋진 산인데 그곳까지 가서 등산을 안 하고 돌아온다고?? 아쉽지 않을까? 그곳까지 가서 등산을 하고 싶어지면 어쩌지? 혹시나 하여 등산화를 신고 갈까 하다가 편한 운동화를 신고 카메라만 배낭에 담아 메고 나섰다. 산에 가서 마음이 변해 등산을 하고 싶어도 정말 못하겠구나 쩝쩝쩝... 가을산에 드물게 피어나 있는 꽃이 반가운 마음에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꽃을 본것이 참으로 오랜만이라는 생각이 드는 것은 왜일까 올 가을 내내 관심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