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옛풍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쿄 중심부에 이러한 곳이 있다니... 한국으로 이사를 간 대녀가 잠시 도쿄에 왔다"우리의 대녀가 왔네요. 이럴 땐 짠하고 만나야지요"오랜만에 3사람이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여기서 '우리의 대녀'라고 하는 것은 대녀의 선택으로 인하여 어쩌다 보니 한 사람은 세례 대모가 되었고 나는 견진대모가 되었다.대모 두사람은 예전부터 서로 잘 알고 지내던 사람으로절친이라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대녀도 깜 놀랐으며우리의 3명의 인연이 참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었다.아라하여 우리는 대녀 이야기를 할 때는늘 '우리의 대녀'라고 부르게 되었다. ㅎ "우리의 만남으로 좋은 장소 추천받습니다" 했더니세례 대모님이 안내를 하겠다며 약속장소를 일러 주었다 골목 안에 있는 이 작은 식당은 늘 손님이 끊임이 없다고 한다.나도 이러한 식단은 참으로 좋아한다.깔끔하고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