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 교우들과 함께 요코하마 야마테(山手) 나들이
야마테(山手) 거리를혼자 둘러 보는 시간도 흥미로웠지만
이렇게 지인들과의 어울림도 참 좋았다.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감칠맛 나는 수다도 곁들이고
때가 때인 만큼 세계 각국의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엿보고
입도 호강하고 눈도 호강하고 귀도 호강했던 날
성당의 십자가 탑과 이웃하여 떠있던 낮달도
벙긋벙긋 우릴 보며 웃어 주었다.
오늘은 지인들이 찍은 사진들로 티스토리를 꾸며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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