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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이야기/쯔부야끼(혼잣말)

생일을 맞았다

생일을 맞았다

몇 번째 생일이더라??

손가락을 꼽아보기도 하고 연도를 불러내고

올해가 2024년이니까 그러니까...

어머나! 내 나이가 벌써 그리되었나

눈 깜빡할 사이에 세월이 휙휙 이만큼이나 지나가버렸다야

 

 

 

가족들이 어른 아이 할것 없이 모두 감기중이다

 

남편과 둘이서 맞는 생일이 되었다

남편이 슬그머니 케익을 사 와서

서프라이즈 생일파티가 되었다.

그래도 둘이서 손뼉치며 노래 부르고 

후~ 불고 박수치고...웃고

할 것 다했다

 

 

 

서방님 감사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