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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이야기/요코하마

떠나가는 2024년, 안녕~~

 

요코하마 국제 여객 터미널 '오산바시'에서 보게 된

2024년 마지막 태양이 저렇게 건물사이로 지고 있습니다.

안녕~~ 2024

 

좋았던 일도, 마음 아팠던 일도 

이제는 그 모두 떠나가는 저 배에 실어 보내고

이제는 새로운 배에 올라  항해를 시작해야겠지요.

두근두근....

 

 

 

건물과 건물사이 후지산도

빼꼼 얼굴을 내밉니다

2024년의 함께 했던 추억을 떠 올리며...

그만하면 참 좋았던 2024년이지

좋았어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오산바시에 올라

떠나가는 2024년 마지막 해를

배웅하고 있습니다

 

안녕~~

 

 

그리고

 

티벗 여러분

2025년 멋지고 즐거운

새해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