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코스
5.7km / 2시간 30분 / 난이도 :중
사당길 갈림길 - 관음사 - 낙성대 공원- 관악산공원 입구

사당역에서 서울둘레길 11코스 진입을 위해
사당길 갈림길을 두리번두리번 걸어 올라갔다.

관음사입구에서
AI Gemini가 서울 둘레길 기념으로 그려준 수채화

관악산 코스는
사당역 갈림길에서 관악산 자락의 관음사를 지나
낙성대공원 서울대학교 정문에서 관악산 입구까지 가는 코스이다.

관악산 632.2m
산 정산부에는 바위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 모습이 갓을 쓰고 있는 모습이
닮아 관악산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관악산은 능선마다 바위가 많고 큰 바위 봉우리가 연결되어 웅장한 산세를 이룬다고....
멋진 산이로구나.
어쩐지 사당동에 내리니 등산차림을 한 많은 사람들이 눈에 띄게 많이 보였다.


시작부터 오르막길이다
헉헉헉헉....

관악산 코스 초입에서 만난 관음사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사찰이었다

관음사에서...

부처님께서 사찰 열린 창문을 통해
우리 속세를 내다보고 계시는 듯한.....

정교하고 고혹적인 자태의 다알리아가
지나가는 나그네 길을 멈추게 한다

고향의 금잔디
그 노래를 떠 올리게하는 맨드라미
너는 고향의 꽃이었다
너는 뽀얀 기지떡 위에 단골로 장식이 되어
올라앉았었지

서울 둘레길 관악산 공원 입구 쪽으로 가는 길
그 길을 따라가면 되는 것이지


두리번두리번
참으로 아름다운 관악산 둘레길이로다

일요일 이른 아침시간이다
휴일이라 그런지 오늘은 산에 오른 사람들을 많이 만나게 되었다.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무슨 인연으로 만나 산에 오르게 되었을까

관음사 전망대에 올라서서
어디 나도 한번 폼을 잡아 보노라

"관음사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남현동·사당동 일대와 멀리 보이는 여의도 스카이라인"

휴일 일찍 산에 올라 여유를 즐기고 있는 사람들

정상에 올라
폼! 한번 잡아봤습니다 ㅎ
정상이라고 해서 관악산 정상은 아니고...
관악산 코스의 관음사 전망대라는 것이 아쉽다.
언젠가 한번 오르고 싶은 관악산!

관악산의 붉은 흙이 참으로 신선하게 느껴지는 산속 오솔길이다
그러한 부동자세가 아닌 꼭꼭 밝고 지나가
주어야 하는 것이지

둘레길의 정상처럼 보이는 좁은 이곳에
사람들로 복짝복짝...
우리도 그곳을 밀고 들어가 보는 것이다.

현 위치를 보니 거의 11코스 중간즈음에 우리가 와 있다.
관악산공원입구까지 아직은 영차영차 가야 하지


관악산 조망대에서 내려다본 도심 경관 풍경
저~ 멀리 남산의 서울타워도 보인다
날씨가 좋으니 선명하게 보이는 서울 풍경이 아름답기 그지없다.
서울을 에워싸고 있는 산 산 산....
주변에 산이 이렇게 많아서 더욱 아름다운 서울이라는 생각이 든다.

산과 녹지와 건물이 잘 어울려져 있는 서울 도심의 풍경

조망대에 모여들어 때마침 점심시간이라
이 사람 저 사람 등산객들은
점심 도시락을 풀어 즐거움의 시간이 시작되고 있었다.
그 와중에 나는 저 멀리 서 있는 남편에게 사진 찍어 달라고
두 손을 번쩍 들어 보이고 있다
"나 여기 여기요~"

관악산 둘레길 안내판 그림이 참 예쁘게 느껴진다

무엇을 보며
무엇을 생각하고 계시나이까

관악산 휴게트리전망대
관음사를 지나 낙성대공원 쪽으로 향하는 숲길 중간에 자리하고 있는
동화 속에서나 봄직한 원두막이다
마치 숲 속의 난쟁이들이 곧 일 마치고 노래를 부르며
줄지어 귀가를 하는...
그런 풍경이 떠오른다.
그들은 백설공주네 난쟁이들 이겠구나


강감찬 도시
관악
더불어 으뜸 관악구라고....



평지에 내려서 걷는 걸 보니
이제 서울둘레길 '11 관악산코스'도 그 끝이 보이는 듯하다

관악산 코스 골인지점인 '관악산 공원 입구'를 향하여....







관악산 공원입구에 도착하여 마무리에

관악산 공원입구에 도착
11 관악산코스 골인지점이자
12코스 호암산코스 출발지점이기도 하다
12 호암산 코스는 산림욕장도 많고 폭포, 삼성산 성지가 있어
기대가 되는 코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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