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이나 일본 사람들과 소통을 할 때는
NEVER의 LINE을 통해 소통을 하는데
내가 가장 즐겨 사용하는 스티커를 오늘은 캡처를 해 보았다.
ㅎㅎ 보기만 하여도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는 스티커인데
"와~ 신난다~ "하는 표정으로
빙글빙글 돌기때문에 보는 사람을 참으로 즐겁게 만들어 준다.
내가 이 스티커를 자주 애용을 하니
작은 딸이 이 모양을 본떠서 쿠키를 만들어 왔다.
어때요 닮았나요?
어디서 많이 본 캐릭터인데... 하며
순간 깜놀했는데 알고 보니
내가 엄청 좋아하는 스티커의 캐릭터였다니...
그런데 딸이 내게 건내주며
머리카락 색깔과 바탕색이 같은 색이 되어버렸다며
아쉬워했다.
남편과 두 딸의 생일이 몰려 있는 관계로
지난 일요일에 함께 생일파티를 했다.
'해피 버스데이 윤씨들'
그런데 엄마 혼자 빠트리면 섭섭할 것 같다며
저렇게 쿠키를 만들어 케이크 앞에 세워 놓았네
ㅋㅋㅋ 그렇게 세워주니
'와~신나다'를 외치며 그곳에서도 뱅그르르 돌고 있으니
보면 볼수록 웃음이 저절로 나온다
이 캐릭터는
배를 잡고 우스워 죽겠다는 표정으로 웃는데
움직이는 스티커이니 실제상황처럼 리얼하다.
이 스티커는 보기만 해도 웃음이 솥아져 나오니
즐겁게 해주는 스티커이다
바탕에 쓰여 있는 일본 글씨도 '와 하하하하...'
라고 쓰여있다.
"한가해요"라는 이 스티커
어느 날 단체 창에 이 스티커를 달랑 올려 놓았더니
몇몇 사람이 놀자고 연락이... ㅋㅋ
참으로 귀엽기 짝이 없는 스티커이다.
심심하다며 입을 내밀고 푸푸~ 하고있는 표정으로
역시 움직이는 캐릭터이니 어찌나 귀여운지 모른다
놀아주고 싶은 동정이 생긴다 ㅎㅎ
사용한 지 벌써 몇 년이 되었지만 여전히 이쁘고 귀엽고
싫증이 안나는 나의 최애 캐릭터이다.
위의 단발머리 마루꼬짱 스티커도 참으로 귀여운 캐릭터이다.
어머나~ 하는 표현이나, ㅋㅋㅋ 웃을때
내가 단골로 애용하는 귀여운 마루꼬짱이다
아래 왼쪽의 순백색의 곰 시리즈도 참 좋아하는데
짝짝짝 하며 칭찬을 해줄 때는
늘 이 곰돌이 스티커를 이용한다
오른쪽 곰돌이 푸 시리즈도 참 귀엽다
특히 ㅋㅋㅋ 하며 웃는 표정이 어찌나 귀여운지
보고 있으면 웃음이 저절로 나온다.
엎드리고 있는 핑크 피글렛은
손으로 탕탕탕 발로 콩콩콩 바닥을 치며 웃으니
보는 사람이 어찌 안 웃을 수가 있으랴
이상
사람을 즐겁게 해주는 사랑스런 스티커 소개였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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