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사키(長崎)에서 고토(五島)로 가는 배를 타고 먹었던 도시락
칼라풀한 색깔은 경사스런 날에 먹는다는 느낌이 있어서
여행의 시작을 더욱 두근두근 하게 한다
맛 또한 담백하니 아주 만족스런 도시락이었다.
여행 첫날 저녁
첫날 저녁을 맞이하여 모두 건배~ 그러한 분위기!
일식 정식이라하면 바로 이것이다.
호텔 아침식사
나는 밥순이라 밥을 선택
맞은편에 앉은 사이토상은 빵을 선택
또 다른 호텔에서의 아침식사
미소시르(된장국) , 생선 (고등어), 낫또, 김은 어딜가나 기본
2018년에 등재된 세계문화유산
"에가미 천주당" 앞에 앉아서 먹었던 도시락
고토에 왔으면 고토우동을 꼭 먹고 가야지
보통우동보다는 가늘고 국수보다는 굵고 면빨은 매끌매끌
후루룩 하기만 하면 쭈르르 다 넘어가 버릴정도라고 한다면... ㅎㅎ
고토우동과 함께 덤으로 나온 싱싱한 회덮밥
마지막날
레스토랑 마르게리타에서 저녁식사
아침인데
너무 푸짐하여 다 먹을수가 없었다
3박4일여행지에서의 식사는 만족 이었다
여행지 음식을보고 있으니 그날 그때의 즐거움이 되살아나는구나
뭐니뭐니해도 담백한 음식이 나는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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