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 이야기/생활 일기

태풍 11호 '힌남노'

저~~ 아래서

휭휭  돌아가며 올라오는 거대한 태풍 11호

이름하여 '힌남노'

이름도 참으로 희한하다.

 

한국도 일본도 이번에 태풍의 영향권에 든다 하여

양국이 어수선하다.

 

 

 

태풍 11호 '힌남노'는

간밤에 저~ 아래 오키나와 섬(沖縄),

미야꼬 섬(宮古島)을 통과하여 북상 중인데

비바람을 동반한 거대 태풍이라고 그 위력이 

아침방송을 통해 나오고 있었다.

 

일본은 오늘  규슈지방이 영향권에 들것이고

수요일 새벽에 홋카이도(북해도)가 영향권에 들게 된다한다.

도쿄지역은 다행히 이번 태풍은 피하게 되었다.

 

그런데 우리나라를 보니 전 지역이 태풍 영향권에 드는 것을 보니

참으로 안타까운 생각이 든다

 

늘 그러했듯이

한국쪽으로 올라가는듯 하다가

오른쪽으로 휙!!  틀어버리면 좋을텐데 말이다.

얼마 전에도 비가 많이 내려 피해가 많았고

아직 복구도 덜된 상태일텐데....

 

 태풍 소문만 요란했지 싱겁게 끝이 나길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한국에 계신 여러분 다들 조심하게 잘 지내셔요

 

 

 

'생활 이야기 > 생활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파트 단지내 하늘은 온통 가을가을  (64) 2022.10.03
참으로 사람일이란 모를일이다  (80) 2022.09.29
바닷가 나들이  (46) 2022.07.26
테니스 입문  (22) 2022.07.06
옛 동네 니시카사이에 다녀오다  (0) 2022.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