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크리스마스 2023
요코하마 '외교관의 집'
베트남 사회주의 공화국의 크리스마스
요코하마 야마테 거리에 있는 서양관에서
세계 각국의 크리스마스를 소개한다고 하여
며칠 전엔 지인들과 다녀왔는데 또다시 혼자서 다녀왔는데
12월 단풍이 있는 야마테거리를 걷는 즐거움도 있지만
2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세계 각국의 크리스마스 장식을 소개를 한다 하니
다가오는 성탄의 들뜬 마음으로 기웃기웃거렸다
마치 우리 집에 잔치가 난 것처럼 후후훗!
그런데 크리스마스 실내장식도 화려해서 좋았지만
창밖의 화려한 단풍이 한층 더 화려한 분위기를 연출하여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아니라 알록달록한 단풍이 있는
화사한 크리스마스가 이어질것 같다.
일전에 소개 해 드린 적이 있는 서양관 '외교관의 집'에서는
'동양의 파리'라고 불리는 베트남 사회주의 공화국의
크리스마스 장식을 보여주었다.
서양관 '외교관의 집'의 앞마당엔 은행나무가 한창이었다
12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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