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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이야기/요코하마

강아지들과 더불어 사는 세상

휴일, 야마테공원에 나갔는데

오늘따라 강아지를 동반한 사람들이 아주 많았다

무슨 날인가 강아지들이 많이 보이네~

하긴 미나토미라이에 강아지를 동반하고 출입할 수 있는

쇼핑몰도 있고 강아지와 함께 음식을 먹으러 드나들수 있는

레스토랑까지 있고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니

이곳이야말로 강아지들의 천국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가족인 애견을 생각하는 하루'

 

2024.4.20~21 일 11:00~17;00

회장 : pow's living앞 중앙로

 

이 중앙로는 평소에는 강아지 금지인데 이틀간 한시적으로

허용한다는 뜻이로구나 어쩐지~~

여하튼 오늘이 '가족인 애견을 생각하는 하루' 로서

야마테공원 미나토미라이 이 일대가 강아지들로 북적인다

강아지들을 키우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강쥐를 데리고 산책을 나오고 싶은 날이겠다.

 

 

 

강아지가 폼나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스테이지

앞에 들여다보고 있는 강아지들은 인형들

무대 위에 들어가 있는 강아지들은  실물

뒷배경은 환호하는 사람들

 

 

 

 

 

이렇게 ....

 

 

 

강쥐들 옷가게

세련된 줄무늬 티셔츠가 많네

이날 보니 강쥐들이 창모자도 많이 쓰고 나왔던데..

 

자외선으로부터 피부 보호가 아닌 

눈이 부실까 봐 씌워준 것일까??

 

 

 

 

각종 자동차에 강쥐들을 태워놓고 사진촬영

 

이렇게 찍었습니다요

자동차도 참 멋스럽네

 

 

그야말로 귀부인 강쥐들

 

 

 

 

 

 

 

 

 

 

 

강쥐로 인해 다들 표정이 즐겁다

참으로 더불어 사는 세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