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눈을 뜨면
특히 오늘같이 날씨가 맑고 푸른 하늘 구름 한 점 없는 하늘을 보게 되면
새벽같이 장미를 만나러 가고 싶어 지는 요즈음입니다.
아직 피지 않은 장미는 많지만
지금이야말로 시들은 장미는 하나도 없는
싱싱하게 피어오르는 장미만을 볼 수 있는 시점이니
그야말로 멋진 장미공원 분위기를 만끽할수 있는 최고의 피크가
바로 지금이 아닐까 합니다.
방송국에서도 앞 다투어 취재를 시작했다고
관계자께서 귀뜸해 주네요 ㅎ
장미공원의 장미가 어떠한 얼굴로 아침을 맞이했을까
'항구가 보이는 언덕공원'
하늘이 맑은 날이면 말설임 없이
앞으로도 자주 달려가게 될 것 같습니다.
요코하마
'항구가 보이는 언덕 공원'
横浜 '港の見える丘公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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