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산토리홀에서 있었던 피아니스트 조성진 연주를 듣고
이 얼마만인가
그때까지만 해도 미소년 분위기였는데
손가락을 꼽아보니 헉 7년이란 세월이 흘렀네
그때 연주회 끝나고 줄 서서 기다려 이렇게 사인을 받았었지..
다시 2024년 6월 11일 조성진 피아노 독주회의 조성진
이제는 정말 멋있는 피아니스트로 분위기도 정말 달라져 있었다
감동의 독주회였다.
바로 저 피아노 저 자리에 연주회를 들려주었다
그의 연주하는 몸놀림이 고스란히 전해져 와서
참으로 감동의 시간이었다
11월 24일에 또다시 독주회가 있다고...
이를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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