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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생활/음식의 멋과 맛

일본의 보자기 문화를 느끼게 하는 조그만 꾸러미

 
 
일본에도 예부터 정성스러운 마음을 전하기 위해서
보자기로 선물을 싸는 문화가 있다.
최근에는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친 환경적인 에코백이나 선물포장지로 보자기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한다.
 

 
지난번 일본에서 작은 딸이 올 때 선물로 사 온 것으로
식탁 위에 올려놓고 앉으니
남편과 둘이 앉아 마치 소꿉장난이라도 시작하는 듯
재미가 느껴졌다 후훗!
정성껏 보자기로 싸놓은 듯한 조그만 꾸러미를
남편과 하나씩 맡아서 조심스레 풀었다.
 
 

 
뭘까??
 

 
풀어놓은 비닐 보자기 위에 엎어 놓았다.
노란 콩가루위에 네모난 것은 조그만 말랑말랑한 떡이다.
 
 

 
노란 콩가루에 부드러운 찰떡
그리고 자그마한 병에 들어있는 달짝한 조청맛이 나는 시럽을
떡 위에 솔솔 부어 주었다.
 
 

 
보자기를 다시 싸듯이 뭉쳐서
시럽이 골고루 묻혀지도록 손으로 조물락조물락...
 

 
다시 보자기를 펼쳐 놓았다.
 

 
그리고 위에 콩가루를 더 뿌려서
전용 나무 포크로  꼭 찍어서 입에 쏙~~
"음~~ 맛있어"
 
찰떡은 찰떡인데 아주 부드러운 찰떡이다.
 
 
 
 
 
일본의 전통 보자기 '후로시키' 문화
일본의 전통적인 보자기 문화는 '후로시키(風呂敷, ふろしき)'라고 불립니다.
1. 이름의 유래
'후로시키'라는 이름은 '목욕(風呂, 후로)'과 '깔개(敷き, 시키)'의 합성어입니다.
에도 시대에 대중목욕탕이 일반인들에게 널리 퍼지면서,
사람들이 목욕할 때 옷을 벗어 그 위에 올려놓거나,
목욕 후 옷을 싸서 가지고 돌아오는 용도로 보자기를 사용하게 된 것에서 유래했습니다.
2, 기원: 나라 시대(710~794년)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초기에는 귀족들이 귀중품을 보관하거나 운반하는 용도로 사용되었다
에도시대에 이르러 서민 계층에서도 필수품이 되었으며, 생활 밀착형 도구가 되었습니다.

3. 현대적 의미와 가치

배려의 문화: 물건을 단순히 싸는 것을 넘어,
정성스럽게 묶는 행위 자체가 받는 이에 대한 '배려'와 '마음'을 상징합니다.
심미성: 기모노나 전통 문양이 들어간 아름다운 천은 그 자체로 예술품의 가치를 지니며,
계절이나 행사에 맞는 디자인을 선택하여 선물하는 것도 일본의 멋진 문화 중 하나입니다.
 
(AI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