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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생활/음식의 멋과 맛

four season의 맛있는 케익

 

 케익 엄청 좋아하는 큰딸은

취직전엔 집에서 그렇게나 이런저런 케익 만들기에 도전을 해 보더니

출근하고 나니  그러한 시간적 여유가 없으니

어느집 케익이 맛있더라는 정보가 들어 오기만 하면 쫓아가서 사오기 때문에

내가 각종 케익의 맛을 볼수 있는 횡재를 얻었다. 후훗!

 

지난 토요일, 남편은 마라톤 대회를 나갔고

작은 딸은 신입사원 환영행사 나가고

큰딸과 케익먹으며 오랜만에 이야기도 많이 하고 좋은 시간을 가졌다.

 

 

 

 

 

 

 

 

니시카사이(西葛西)에 있는 

four season

 

우리동네에 위치해 있는 곳으로서

늘 이 집앞을 자전거로 그냥 휙휙 지나쳐 다니는 곳이었는데

테레비에 방영될 정도로 유명세를 타는 집이었다니...

이날도 이케익을 먹기위해 줄서서 기다리다 들어갔다. 

각종 과일케익으로 유명하된다.

달지도 않고 엄청 부드러운 맛

 

 

 

 

 

 

 

 

 

 

 

 

 

 

 

 

 

케익집 치고는 출입구가 지극히 평범하여  케익맛을 무시를 했더니

실내에 들어서니 나름 깔끔 화사 이쁜 분위기였다.

 

 

 

 

 

 

 

이건 지원이가 퇴근길에 사들고 들어온 케익

하얀색 케익이 전부터 엄청 끌렸는데

오늘 드디어 사왔다며 맛보자고 풀어 놓았다. 

어디어디 작은딸과 덤벼들어 순식간에 먹어 치웠다는...

 

하얀색 저 케익은 너무 맛있어서 나중에 지수와 둘이서 또 사먹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