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어빙 되어 나오는 순간 우리는 탄성을 질렀다.
마치 금가루를 뿌려 놓은듯한 식기와
살짝 포인트로 올려 놓은 분홍빛 한송이 꽃이 사람 마음을 참으로 기분 좋게 했다.
감상하느라 한참을 그릇두껑을 열지를 못했다.
사진은 그날의 그 감동이 전해져 오질 않는다. 실망이다
정말 대접 받는기분
이 시간 좋은 선물 받은듯 행복을 느끼게 했다.
마차 아이스크림은 내 디저트
아이스크림이 싫은 친구는 미즈만쥬를 주문했고
유쾌한 하루였다.
오늘의 수다는 그만하면 그다지 나쁘지 않았던 화제거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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