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모회 9월모임 미토리 스시집에서 스시를 후다닥 먹고
2차로 찾아간 왕언니네 집
디저트로 앙증맞은 케익과 왕방울 만한 포도와
무르익은 맛을 발휘하는 복숭아맛에
사레가 들릴정도로 단물이 많아 맛있게 먹은 과일
손님 접대 하신다고 백화점서 최고 품질의 놈으로 골라 사셨다고...
그러한 정성에 감동받았습니다.
그리고 10월의 예모회 모임은 록뽄기 힐즈에서 짠-
그리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왕수다를...
어머머 그렇쿠나!! 그렇쿠나!!
그리고 그때 9월의 카사이임해공원은 이렇게 가을을 맞이하고 있었지..
또하나의 즐거움이란
혼자 공원을 걸으며 하는 사색의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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