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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생활/음식의 멋과 맛

쿄토의 추엌

 

 

 

교토에서 사온 오미야게

색깔이 다들 너무 예뻐서 어느것으로 살까 망설이느라 한참을 골랐다.

너무 골라서 혹 사탕이 깨지지나 안않을래나...

 

 

교토의 유우꼬가 교토의 오미야게로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

가는 상점마다 이 유우꼬가 그저 연신 절을 하고 있었다.

 

 

검은콩 검은깨 로 만들어진 모찌

하나 집어 먹으면 자꾸자꾸 손이 가요

 

 

 

 

교토 嵐山에서 먹었던 점심

38도의 무더위 속에서도 강행군으로 일본 풍물 구경 다니다가

더위를 피해 달려 들다시피한 자그마한 음식점이었는데

다행히 깔끔하고 내가 좋아하는 식단으로 오늘의 런치가 준비되어 있었다.

흡족 흡족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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