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비아와 티나 그리고 시아는 도쿄 맛집 탐방으로
크레페로 유명하다는집을 찾아 카구라자카(神楽坂)에갔다.
카구라자카(神楽坂)는 골목골목이 일본스런 음식점도 많고
요즘도 저녁시간이면 일본의 전통 기생인 마이꼬가 뽀얀 분칠을 하고 골목을 다닌다고 한다.
예전에 이동네 가까이에서 살았을땐 이 동네의 매력도 관심이 없었고 찾아 다닐 생각도 안했는데
멀리로 이사를 오고 나니 많은 사람들이 이 동네를 이야기 하니
가까이 살때 많이 보고 맛집 탐방도 하고 할껄 하는 아쉬움이 생긴다.
가까이 좋은 곳은 두고도 그저 멀리 있는것이 좋아보여 멀리로만 맴맴 돌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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