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616) 썸네일형 리스트형 木曽路 (키소지) 2015년 봄 런치 4월 8일 수요일 12시 4월인데 갑자기 추워진 날씨 요즘 툭하면 찬비가 내린다 아휴 이 을씨년스러운 날씨! 헬레나씨는 IBM에 다니는 남편의 전근으로 도쿄에 와서 주재했다가 한국으로 전근갔다가 미국으로 전근 갔다가 다시 한국으로 전근 그리고 다시 도쿄 주재원으로 왔다. 이번엔 2년만.. 백건우 피아노 리사이틀 3월24일 화요일 저녁7시 산토리홀에서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 기념 백건우 피아노 리사이틀이 있어서 사이토상하고 친구하여 다녀왔다. 음악회에 가기에 앞서 동안 깡그리 잊고 지냈던 백건우씨를 유튜브를 통해 검색하여 보니 세상에 그동안 세월이 이렇게나 흘렀구나 백건우씨는 할아.. 八芳園 南北線 白金台역 하차 가을이 무르익어 가는 일본정원의 운치를 맛볼수 있는 곳 단풍이 아직 하나도 물들지 않았더라 12월쯤에 가야 붉은 단풍나무를 볼수 있을듯 오징어 스파게티가 맛있었는데 우째 사진이 이모양이냐 너무 맛없게 보임 스테키 쿠니 (ステーキ くに) 丸の内線 赤坂見附역에서 내려서 오른쪽 방향 금방 있음 볼륨감있고 저렴하고 강추할만한 곳 소고기 그닥 좋아하지 않지만 한번씩 먹어주는것이 든든한 체력으로 뒷받침 해 줄듯 파브로의 치즈케잌 케잌중에 몽블랑케잌을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케잌집에 가면 늘 몽블랑을 선택하기에 도무지 다른케잌으로의 체험은 좀처럼 이루어지고 있지 않습니다. 이번에야 말로 다른케잌으로 먹어 봐야지 하며 케잌집으로 들어서는데 나를 사가세요- 하며 나를 쳐다보는 .. 한알의 머스켓 와가시(일본과자) 이 머스캣 와가시를 할알 입에 넣으니 청포도의 계절인 여름이 우리곁에 와 있음을 느끼게 한다. 그리고 왠지 모를 여름향수를 불러 일으키게 한다. 지인으로 부터 받은 여름냄새 폴폴나는 와가시(일본과자) 열어보고 하나 풀어 맛보고, 어디 또하나 하며 맛보고... 이러다가 혼자 또 홀라.. 월남쌈을 먹을수 있었던 구역모임 한인성당 식구들이 함께하는 에도가와구역 6월 모임이 있었다. 연령대가 30대에서 50대까지 있으니 아주 다양하게 그 연령대에 있을법한 고충이라든가 그 연령대 라면 충분히 그런 생각을 할수 있겠다 라는 다양한 이야기를 들으며 형제애 같은걸 느끼게 하여 달랑 가족뿐인 해외생활에서.. 카구라자카(神楽坂)의 크레페 오늘도 비아와 티나 그리고 시아는 도쿄 맛집 탐방으로 크레페로 유명하다는집을 찾아 카구라자카(神楽坂)에갔다. 카구라자카(神楽坂)는 골목골목이 일본스런 음식점도 많고 요즘도 저녁시간이면 일본의 전통 기생인 마이꼬가 뽀얀 분칠을 하고 골목을 다닌다고 한다. 예전에 이.. 이전 1 ··· 68 69 70 71 72 73 74 ··· 77 다음